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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김성윤, 홈런으로 데뷔 첫 안타

삼성 김성윤, 홈런으로 데뷔 첫 안타

기사승인 2017. 06. 18.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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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윤(18·삼성 라이온즈)이 시원한 홈런으로 데뷔 첫 안타를 장식했다.

김성윤은 1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홈경기에서 1-0으로 앞선 3회 1사 2루 상황에서 SK 좌완 선발 스콧 다이아몬드의 공을 쳐 우측 펜스를 살짝 넘어가는 투런 홈런을 쐈다.

전날까지 5경기에 출전해 1타수 무안타만 기록한 김성윤은 이로써 프로 첫 안타를 짜릿한 홈런으로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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