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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남북정상회담]러시아 크렘린궁 “남북정상 성공적 회담 매우 긍정적”

[2018 남북정상회담]러시아 크렘린궁 “남북정상 성공적 회담 매우 긍정적”

기사승인 2018. 04. 27.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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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크렘린궁은 27일(현지시간) 남북 정상이 판문점에서 역사적인 정상회담을 갖고 합의 내용을 담은 ‘판문점 선언’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매우 긍정적인 소식”이라고 평가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대통령궁인 크렘린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판문점에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추구하고 올해 안에 종전을 선언한다는 내용을 담은 ‘판문점 선언’을 발표한 직후 이같이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 간 북미 정상회담의 전망을 묻는 질문에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러시아 정부는 한반도 긴장을 완화시킬 수 있는 것이라면 어떤 조치라도 환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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