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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성 한국상(인)회, 울산과학대와 MOU 체결

염성 한국상(인)회, 울산과학대와 MOU 체결

기사승인 2017. 04. 13.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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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회 업무협약
허정석 울산과학대 총장(왼쪽)과 김복수 염성 한상회 회장이 12일 현장맞춤형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MOU를 맺고 있다.
염성 한국상(인)회(이하 한상회)와 울산과학대학교가 현장맞춤형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염성 한상회는 12일(현지시간) 중국 염성(옌청)시 한국공업원에 위치한 한상회 회의실에서 울산과학대와 글로벌사업 및 산학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한 MOU에는 △정보 및 인력 교류를 통한 산학협력 △시설 및 장비 상호 이용 협조 △인턴쉽 프로그램 실시 및 우수 인재 채용 연계 △대학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기회 제공 등에 대한 사항이 포함됐다.

허정석 울산과학대 총장은 “이번 MOU를 통해 염성 한상회와 인턴쉽 프로그램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며 “앞으로 울산과학대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국제적인 감각을 가지고 창의성을 기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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