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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티클] 입맛과 건강을 책임질 겨울철 보양식 BEST 5

[리스티클] 입맛과 건강을 책임질 겨울철 보양식 BEST 5

기사승인 2019. 01. 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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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운 한파로 인해 떨어진 입맛과 건강을 책임질 겨울철 보양식 5가지를 소개한다.




/사진=gettyimagesbank 

-바다 보양식 '매생이+굴'
바다의 우유라 불리는 굴은 겨울철 꼭 먹어야 할 제철 음식 중 하나다. 미세먼지 배출에도 좋은 매생이 또한 겨울철에 먹기 좋은 보양식으로 매생이와 굴을 함께 넣어 끓여먹으면 더욱 감칠맛 나는 '매생이국'을 맛볼 수 있다. 여기에 대파를 추가하면 향긋한 맛이 더해져 감칠맛을 높인다.
 

              /사진=gettyimagesbank


-설렁탕
설렁탕의 재료인 사골은 양질의 콜라겐과 칼슘 공급원으로 겨울철 허해진 몸의 원기회복에 도움이 된다. 특히 임산부나 수유부 등에게 더욱 좋다. 무기질이 풍부해 고영양식품에 속하며 다량 섭취시에는 인의 용출을 증가시켜 칼슘의 흡수를 방해할 수 있어 3회 정도 섭취하는 것을 권한다.
 

              /사진=gettyimagesbank


-추어탕
추어탕은 단백질과 칼슘, 무기질이 풍부해 보양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뼈와 내장을 버리지 않고 미꾸라지를 통째로 삶아 넣고 끓이기 때문에 영양 손실 또한 적은 편이다. 미꾸라지는 고혈압, 당뇨병에 효과가 좋은 불포화지방산이 들어있어 성인병 예방에도 좋다. 특히 비타민 A의 함량이 높아 항암 작용을 비롯해 피부 점막을 튼튼하게 만들어 몸의 저항력을 높여준다.

             /사진=gettyimagesbank

 
-삼계탕
어린 닭에 인삼, 대추, 마늘 등을 넣고 끓인 요리인 삼계탕은 여름, 겨울 할 것 없이 사계절 내내 보양식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닭고기는 식감이 연하고 담백해 전세계적으로 폭넓게 사용되고 있는 요리 재료다. 닭고기는 쇠고기 보다 단백질이 많고 비타민B2가 높게 함유됐다.
 

              /사진=gettyimagesbank


-장어탕

죽기전에 꼭 먹어야 할 세계 음식 재료 중 하나인 장어는 스태미나의 원천으로 인기가 높다. 진하고 기름진 장어는 단백질과 비타민A 함유량이 높으며 일본에서는 인기가 유독 많아 대규모로 양식을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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