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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티클] 코로나19 시대, 우리 가족 면역력 높이는 5가지 방법

[리스티클] 코로나19 시대, 우리 가족 면역력 높이는 5가지 방법

기사승인 2020. 09. 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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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빠르게 재확산하면서 많은 이들이 면역력에 많은 관심을 쏟고 있다.


면역력은 외부 자극으로부터 우리 몸을 건강하게 유지해 감염성 질환, 알레르기, 자가면역 질환 등에 걸리지 않도록 하는 기능이다. 

면역력은 체력이 잘 유지될 때 기능하며 타고난 체력이 강해도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식습관, 수면, 운동 부족 등 문제로 약해질 수 있다. 면역력이 약해지면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힘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다양한 질병에 노출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체력이 떨어지고 피로하면 감염을 일으키기 쉬운 부위에 염증이 생긴다. 입속 궤양, 구내염, 편도염, 피부 병변, 체력 저하, 배탈, 설사 등도 면역력 저하에 따른 증상이 있으며 다크서클은 피로의 문제보다 호흡기 감염, 알레르기 질환, 빈혈을 의심해야 한다.

▲면역력 올리는 5가지 비법

1. 과식을 피하라.
제때 식사를 거르면 과식하는 경우가 많은데, 체력이 떨어진 상태에서의 과식은 면역 문제를 유발한다.



2. 면역력 강화식품을 매일매일 먹어라.
·단백질이 풍부한 고기와 두부
탄수화물과 지방은 주로 에너지원으로 사용하지만, 단백질은 면역세포 등 몸의 구성 성분을 만드는 역할을 한다.

·홍삼
홍삼에 함유된 사포닌과 비사포닌 성분은 갱년기, 만성피로, 만성질환, 호흡기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3. 심부 체온을 올려라
적절한 체온 유지는 면역력에 도움이 된다. 몸을 따뜻하게 하려면 규칙적인 열량 섭취와 근육·근육량 키우기, 적절한 수면 시간 유지하는 것이 좋다. 또한 찜질과 족욕(약 42℃ 온도에서 20~30분) 등으로 아랫배와 발을 따뜻하게 하면 몸의 체온을 적절하게 유지할 수 있다.



4. 내 몸을 자극하라
손, 발톱의 반달 부위를 10초씩 하루 3번 눌러주면 전신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된다.



5. 하루 8시간 숙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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