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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티클] ‘마스크에 찬바람까지’…환절기 피부트러블 해결하는 생활 속 관리법

[리스티클] ‘마스크에 찬바람까지’…환절기 피부트러블 해결하는 생활 속 관리법

기사승인 2020. 10. 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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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가 커지며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 피부 컨디션은 더욱 민감해지고 있다. 건조하고 푸석해진 피부 건강이 염려된다면 환절기 생활 속 피부관리법으로 촉촉한 피부결을 완성해보자. 




▣자외선 차단제 꼼꼼하게 바르기

외출시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30분 전에 발라 환절기 강력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야 한다. 화창한 날씨가 지속되는 요즘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되는 시간을 줄이는 것도 좋지만 차단제로 보호막을 형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충분한 물 섭취

수분 섭취는 피부에 필수적이다. 자외선 차단제나 보습제를 아무리 많이 발라도 몸 안에 수분이 부족하다면 피부는 건조해질 수밖에 없다. 환절기에는 보습관리와 더불어 물 섭취에도 항상 신경써야 한다.




▣미온수로 세안은 꼼꼼하게

화장품, 각종 먼지를 제대로 세안하지 않으면 모공을 막고있는 피지와 땀이 쌓여 여드름이나 예민해진 피부결을 더욱 손상시킬 수 있다. 코 주변이나 헤어라인, 턱 등을 꼼꼼하게 세안하는 것이 중요하다.




▣너무 잦은 목욕, 때수건 사용 X

환절기에는 너무 잦은 목욕이나 때수건을 사용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 건조하고 푸석푸석한 피부결을 자칫하면 더욱 각질이 심한 피부로 만들 수 있기 때문. 특히 환절기에는 샤워나 목욕 후 30분 안에 보습제를 발라주는 것이 좋다.




▣순면 제품 옷으로

통풍이 잘되는 순면 제품의 옷을 입는 것이 환절기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피부가 예민한 사람의 경우 옷 제질이나 소재에 따라 두드러기나 붉은 반점 등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어 순면제품의 옷을 가급적 입는 것이 좋다.




▣손톱은 짧게 유지

팔이나 다리, 얼굴 등을 만질 때 긴 손톱을 유지하고 있다면 피부에 쉽게 상처가 날 수 있다. 환절기에는 특히 피부가 더욱 예민해질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손톱은 가급적 짧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 




▣적절한 수면과 운동

푸석푸석한 피부결이 한 동안 지속되고 있다면 수면패턴에도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 '잠이 보약'이라는 말처럼 피부건강에도 수면은 필수적이다. 충분한 잠과 적절한 운동까지 병행된다면 값비싼 화장품 보다 더욱 좋은 보습효과를 누릴 수 있다. 




▣히터나 에어컨 바람은 되도록 피해야

건조해진 피부결에 히터나 에어컨 바람은 치명적이다. 실내나 대중교통 이용시 에어컨과 히터 바람을 직접적으로 맞을 수 있는 자리는 피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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