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리스티클] 환절기 피부 지키는 똑똑한 페이스 오일 사용법

[리스티클] 환절기 피부 지키는 똑똑한 페이스 오일 사용법

기사승인 2020. 11. 01. 00: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차갑고 건조한 바람이 부는 가을철엔 큰 일교차로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잔주름이 많아지는 피부 건조증과 피부 노화가 찾아오기 쉽다.


각질·가려움·잔주름 등 각종 트러블에 의한 피부 고민을 만들지 않으려면 평소 건조한 피부가 아니더라도 환절기만큼은 철저한 보습이 필요하다.

수분·영양 공급은 물론 적당한 유분막으로 날아가는 수분까지 꽉 잡을 수 있는 페이스오일의 다양한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자.

▲세안 후 사용하기
세안 후 물기를 닦지 않은 상태에서 손바닥에 페이스오일을 1~2방울 덜어내 토너를 바르듯 톡톡 두드려 흡수시켜주면 피부에 탄탄한 수분 보습막을 구축할 수 있다.

▲파운데이션과 섞어 사용하기
파운데이션과 페이스 오일 1~2방울을 섞어 사용하면 커버력은 떨어지지만 보습력이 강화돼 밤낮 상관없이 완벽한 꿀 피부를 표현할 수 있다.

▲수분크림과 섞어 사용하기
잠들기 전 수분크림과 페이스오일을 섞어 얼굴 전체에 두툼하게 발라 수면팩처럼 활용하면 피부결을 매끄럽게 정돈할 수 있다.

▲마스크팩과 사용하기
시트 마스크에 페이스 오일 3~4방울을 떨어뜨려 사용하면 오일이 마스크팩 성분을 피부에 깊이 흡수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시트를 붙이기 전 얼굴에 오일을 펴 발라두는 것도 좋다.

얼굴 전체에 1~2방울의 오일을 바른 후 마스크팩을 하거나, 마스크팩을 한 후에 오일을 바르면 마스크팩 성분이 피부에 깊이 흡수된다.
 
▲샤워 후 사용하기
오일은 피부에 보습막을 씌워 피부 수분이 날아가지 않게 막아주기 때문에 샤워 후 사용하면 수분을 보충하고 부드럽고 매끄러운 바디로 가꿀 수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