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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기업, 생존법을 찾아라-삼성전자

4대기업, 생존법을 찾아라-삼성전자

기사승인 2017. 08. 3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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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대한민국 경제는 그 어느 때 보다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다. 가장 큰 수출 시장인 미국과 중국에서는 한미 FTA 재협상 압박과 사드 후폭풍이 여전히 진행 중이다. 기업들은 새정부 출범에 따른 급격한 기업 환경 변화에 맞춰야 한다는 숙제까지 떠안고 있다. 통상임금 선고, 노조의 파업 움직임 등 기업 활동의 발목을 잡을 리스크는 여전히 존재한다.

그중 대한민국 실물경제를 이끄는 대기업의 경우 총수부재, 주력사업 부진, 세대교체 진행 등으로 부침을 겪고 있다. 기존과는 다른 생존 방법이 없다면 위기는 더욱 커질 공산이 크다.

만약 이번 위기를 기회로 삼지 못한다면 1998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때의 대규모 부도 사태가 반복될 수도 있다. 최근에도 적지 않은 대기업들이 부실경영으로 역사 속에서 사라져 갔다.

이에 아시아투데이는 대한민국 경제의 큰 틀을 맡고 있는 ‘4대 기업(삼성전자·현대자동차·SK·LG)’의 현안을 낱낱이 살펴보고 이들이 도약할 수 있는 방법을 각각 3회에 걸쳐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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