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 | 0 | 부동산 이미지./제공=픽사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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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주택은 아파트와 달리 가격이 천차만별이다.
30일 부동산 114에 따르면 단독주택은 대지면적, 입지, 건축물 노후도에 따라 가격격차가 크다. 따라서 단독주택은 건물보다 좋은 입지를 갖춘데 더해 땅의가치가 오를 수 있는 곳을 사야한다.
도로접근성과 미래 가치 상승 가능성 등이 땅 가치를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다. 용도지역에 따라 용적률과 건폐율 제한이 다르므로 이것도 따져봐야한다.
단독주택 가격은 완만하게 오르고 있으므로 비수기에 사들이는 것이 유리하다.
국토교통부 통계에서 올해 전국 개별 단독주택은 1년간 4.39% 올랐다. 제주(16.77%)·부산(7.43%)·세종(6.78%)·대구(5.91%) 등의 순으로 상승폭이 높았다.
재산세 부과기준이 6월 1일주택 소유자 기준이므로 하반기에 단독주택을 매입하면 세금 부담을 피할 수 있다.
아파트와 달리 관리인이 따로 없으므로 단독주택은 지속적인 개별관리가 필요한 점도 고려사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