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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국감일정] 숨고르기 들어간 국감…신고리·서울시 부동산정책 공방

[오늘의 국감일정] 숨고르기 들어간 국감…신고리·서울시 부동산정책 공방

기사승인 2017. 10. 25.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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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첫 국정감사
국회는 25일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 외교통일위원회 등 3개 상임위원회에서 국정감사를 한다./자료사진 아시아투데이 이병화 기자
국회 국정감사가 25일로 후반부에 들어선 가운데 잠시 숨고르기에 나선다.

이날 국감은 국토교통위원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외교통일위원회 등 3곳에서만 진행된다. 나머지 상임위원회는 국감 자료 정리를 하며 전열을 가다듬을 예정이다.

먼저 국토위에서는 서울시를 대상으로 국감을 실시한다. 이 자리에서는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향한 질문 못지않게 정부정책과 연관성이 높은 서울시의 부동산 대책과 도시재생 뉴딜 사업 등 정책에 대한 질문도 잇따를 것으로 보인다.

과방위는 부산·울산의 국립부산과학관과 신고리원전 5·6호기 건설현장을 시찰한다. 여야는 신고리 원전 공사 중단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 정부의 원전 비중 축소 기조 유지 등을 놓고 공방을 벌일 전망이다. 이외에도 외통위 구주반은 주영국대사관을 찾아 감사를 실시한다.

[오늘의 국감일정] 25일(수)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오전 10시 부산, 울산=(현장시찰)국립부산과학관, 신고리 5·6호기 건설현장

△외교통일위원회 시간 미정 (구주반)주영국대사관=주영국대사관

△국토교통위원회 오전 10시 서울특별시청=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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