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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세 할리우드 여배우의 다이어트 조언 “탄수화물을 두려워 하지말라”

46세 할리우드 여배우의 다이어트 조언 “탄수화물을 두려워 하지말라”

기사승인 2015. 05. 27.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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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메뉴는 토스트 위에 수란을 올리고, 몇 장의 토마토와 아보카도 슬라이스를 곁들였다. 출처=/리빙 프루프의 인스타그램 캡쳐
1969년생인 할리우드 여배우 제니퍼 애니스톤은 평소 균형잡힌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요가와 발레 등을 포함한 정기적인 운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27일(현지시간) 그러나 마침내 제니퍼의 몸매를 유지하는 마지막 비법이 공개됐다고 전했다.

비법은 바로 탄수화물.

제니퍼는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뷰티 브랜드 리빙 프루프(living proof)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침, 점심 메뉴를 소개했다. 놀랍게도 모두 고탄수화물식이다.

그녀는 아침 식사로 토스트 위에 수란을 올리고, 몇 장의 토마토와 아보카도 슬라이스를 곁들였다.

점심으로는 샐러드를 즐긴다. 그러나 탄수화물이 풍부한 곡물 샐러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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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완벽한 곡물 샐러드. 출처=/리빙 프루프의 인스타그램 캡쳐
‘나의 완벽한 샐러드- 빻은 밀의 한 종류인 벌가(Bulgar), 오이, 파슬리, 민트, 빨간 양파, 병아리콩, 치즈, 피스타치오’

그녀는 이렇게 소개했다.

그녀의 퍼스널 트레이너인 캐시는 “나는 칼로리 계산을 믿지 않는다. 제니퍼는 하루에 세 번 또는 다섯 번까지 적지만 영양가 있는 음식을 나눠 먹는다”고 전했다.

제니퍼는 ‘여섯 번의 소식 식사법’으로도 유명하다. 그녀는 평소 식사를 할 때 반드시 소식을 하며 세끼가 아닌 여섯 끼 정도를 먹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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