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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심이영, 이선호 제안 수락했다 “일로만 생각했으면 좋겠어”

‘어머님은 내 며느리’ 심이영, 이선호 제안 수락했다 “일로만 생각했으면 좋겠어”

기사승인 2015. 12. 0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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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심이영 이선호

 '어머님은 내 며느리' 심이영이 이선호의 제안을 수락했다.


1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극본 이근영, 연출 고흥식) 114회에서는 주경민(이선호)의 제안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유현주(심이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현주는 주경민에게 지금 함께 일하고 있는 팀원들과 프로젝트를 맡아 일을 진행하는 조건과 팀장직을 제안 받았다. 그는 거절할 생각이었지만 후배들 조경(조은빛)과 전을희(한지안)이 "좋은 제안인데 거절 할 것이냐, 함께 하자"라는 말에 고민을 하게 됐다.


이에 주경민은 유현주에게 "일은 일로만 생각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후 유현주는 주경민의 제안을 받기로 결심한 뒤 "말씀 하셨던 대로 일은 일로만 받아 들이겠다"고 답했다.


유현주의 말에 주경민은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뿐만 아니라 주경민은 유현주의 아들 동우(손장우)와 함께 놀아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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