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인범 칼럼

[전인범 칼럼] 육군 워리어플랫폼과 현대전 개인장비의 극대화

2003년 무렵 미국이 이라크와 아프카니스탄에서 전쟁을 시작할 때 미군들은 사비(私費)로 야간투시경을 구매했다. 군에서 보급이 되기는 했지만 수량 부족으로 3명당 한 개 정도만 보급됐기 때문이다. 군용 물품과 장비의 판매나 구매가 비교적 쉬운 미국은 부대 매점(PX)에서 손쉽게 살 수..

2018-11-29 20:30

[전인범칼럼] 미국 중간선거 결과와 한반도 전망과 대책

미국의 중간선거가 끝났다. 이번 선거의 결과로 민주당은 8년만에 하원을 차지했고 상원은 공화당이 1석의 차이로 과반을 유지하게 됐다. 미국인들은 경제와 이민자, 건강보험 문제에 관심을 갖고 선거에 임했다. 선거 결과 경제 상황에는 대체로 만족하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

2018-11-11 12:45

[전인범 칼럼] 미국의 중간선거와 김정은 위원장의 비핵화 결단

미국 사람들 중에는 지금 미국이 도대체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모르겠다고 한탄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그 이유로 최근 미국의 대법관 후보 검증 과정에서 공화당과 민주당이 보여준 정파주의 행태도 한몫하고 있다. 오늘날 미국이 있게 한 토대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는 민주주의 제도의 협치 모습..

2018-10-23 20:38

[전인범 칼럼] '3차 남북정상회담' 북한군의 자신감과 한국군의 저력

북한의 정권 수립기념 행사인 9·9절 70주년 행사에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과 중거리탄도미사일(IRBM)이 등장하지 않은 것은 환영할만하다. 보유하고 있지만 과시하지 않은 것이 군사적으로는 큰 의미가 없는 것이지만 그래도 정치적으로는 상징적인 의미가 크다는 점에서 다행이다. 하지만..

2018-09-16 15:55

[전인범 칼럼] 남북 GP철수, 군사적 대치서 평화가는 첫 걸음

1953년 7월 27일 아침 10시, 한국전쟁을 중지시키는 정전협정이 서명된다. 그리고 그로부터 12시간 후에 정전협정이 발효돼 3년이 넘게 일진일퇴의 공방이 계속된 전쟁이 중지됐다. 정전협정은 양측 간에 무려 2년이 넘게 진행됐다. 159차례의 본 회담과 179차례의 분과위원회 회담..

2018-08-27 09:16

[전인범 칼럼] '군인은 절대로 정치에 개입해서는 안된다'

존 케이 싱글러브(John Kirk Singlaub) 전 주한미군 참모장(예비역 육군 소장)과 인터뷰를 했다. 올해로 97살이 되는 싱글러브 장군은 1977년 지미 카터 미 대통령의 주한미군 철수를 반대하다가 전역한 인물이다. 한국에게는 ‘고마운 미군’으로 기억되는 분이다. 한국에 대한..

2018-08-12 16:42

[전인범 칼럼] '7·27 미군 유해송환' 남·북·미 신뢰회복 첫걸음

오늘날 대부분의 국가는 전쟁터에서 싸우다 숨진 동료의 시신을 전장에 그대로 남겨 두지 않는다. 군인들의 사기에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미군의 경우는 더욱 그러하다. 미군은 동료 시신 위에 다른 시신을 올려 놓는 것도 법으로 금지하고 있을 정도이다. 미군이 유해 송환을 본격적으로 관심..

2018-07-24 01:00

[전인범 칼럼] "김정은 국무위원장님, 시험 잘 보시기 바랍니다"

2018년 6월 1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만남은 역사적 사건이다. 북한 정권이 생긴 이래 오랜 적대 관계이다. 더 나아가 북한의 거친 언사로는 ‘철천지 원수’ 인 미 대통령과 이른바 백두혈통의 ‘최고존엄’의 만남은 그 자체가 하나의 사건이다. 뿐만..

2018-06-16 13:48

[전인범 칼럼] 문재인·김정은 '판문점선언' 북·미 정상회담 '긍정 신호탄' 기대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4월 27일 오전 9시 29분 남북 공동경비구역(JSA) 판문점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문재인 대통령과 악수했다. 남북 정상이 만나는 장면을 보면서 형언하기 어려울 정도로 국제정치의 아이러니와 반전을 절감했다. 한반도 정전체제로 인한 냉전과 대립이라는 엄연..

2018-04-29 20:59

[전인범 칼럼] '한반도 비핵화' 한국·북한·미국 '현실적 해법' 절실하다

4·27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한국은 물론 관련국들의 기대와 우려 속에 한반도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대다수의 기대는 이번 정상회담이 한반도 평화정착의 새로운 모멘텀이 될 것이며, 남북한이 실질적으로 평화롭게 공존 할 수 있는 절호의 계기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 가장 큰 우..

2018-04-22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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