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인범 칼럼

[전인범 칼럼] 방위비 분담금 협상, 한·미동맹 가치 훼손 안된다

한·미 간의 방위비 분담금 협상이 막판까지 난항을 겪고 있다. 미국은 10억 달러(약 1조1300억원)를 우선 1년간 적용하는 방안을 제시했고 한국 정부는 8억7000억 달러 (약9999억원)을 제시했다고 알려지고 있다. 미국은 첫 12억 달러에서 2억 달러를 양보하고, 한국은 지난해..

2019-01-27 11:22

[전인범 칼럼] 북·미 비핵화 협상 '폭·기회' 점점 줄고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2019년 신년사에 대한 기대와 우려는 미국에서도 한국과 다름없다. 비록 녹화된 것이긴 하지만 약 32분간 진행된 김 위원장의 신년사는 대부분의 시간을 북한 내부의 경제 발전과 사회, 문화, 교육과 군사 등 북한 내부 문제를 진단 평가하고 발전 방안을 제시하고..

2019-01-02 20:48

[전인범 칼럼] 북한 '핵딜' 지금이 최적, 김정은 신년사 기대해 본다

‘굶어보지 않은 사람이 배고픈 사람의 심정을 알 수가 없다.’ 젊은 시절에 자주 들었던 금언이다. 함부로 다른 사람을 속단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인생 육십을 살고 보니 이 말에 담긴 의미와 느낌을 이제야 알 것 같다. ‘남자가 여자의 마음을 알기 어렵고, 산 사람이 죽은 사람의 뜻을..

2018-12-28 09:12

[전인범 칼럼] 육군 워리어플랫폼과 현대전 개인장비의 극대화

2003년 무렵 미국이 이라크와 아프카니스탄에서 전쟁을 시작할 때 미군들은 사비(私費)로 야간투시경을 구매했다. 군에서 보급이 되기는 했지만 수량 부족으로 3명당 한 개 정도만 보급됐기 때문이다. 군용 물품과 장비의 판매나 구매가 비교적 쉬운 미국은 부대 매점(PX)에서 손쉽게 살 수..

2018-11-29 20:30

[전인범칼럼] 미국 중간선거 결과와 한반도 전망과 대책

미국의 중간선거가 끝났다. 이번 선거의 결과로 민주당은 8년만에 하원을 차지했고 상원은 공화당이 1석의 차이로 과반을 유지하게 됐다. 미국인들은 경제와 이민자, 건강보험 문제에 관심을 갖고 선거에 임했다. 선거 결과 경제 상황에는 대체로 만족하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

2018-11-11 12:45

[전인범 칼럼] 미국의 중간선거와 김정은 위원장의 비핵화 결단

미국 사람들 중에는 지금 미국이 도대체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모르겠다고 한탄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그 이유로 최근 미국의 대법관 후보 검증 과정에서 공화당과 민주당이 보여준 정파주의 행태도 한몫하고 있다. 오늘날 미국이 있게 한 토대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는 민주주의 제도의 협치 모습..

2018-10-23 20:38

[전인범 칼럼] '3차 남북정상회담' 북한군의 자신감과 한국군의 저력

북한의 정권 수립기념 행사인 9·9절 70주년 행사에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과 중거리탄도미사일(IRBM)이 등장하지 않은 것은 환영할만하다. 보유하고 있지만 과시하지 않은 것이 군사적으로는 큰 의미가 없는 것이지만 그래도 정치적으로는 상징적인 의미가 크다는 점에서 다행이다. 하지만..

2018-09-16 15:55

[전인범 칼럼] 남북 GP철수, 군사적 대치서 평화가는 첫 걸음

1953년 7월 27일 아침 10시, 한국전쟁을 중지시키는 정전협정이 서명된다. 그리고 그로부터 12시간 후에 정전협정이 발효돼 3년이 넘게 일진일퇴의 공방이 계속된 전쟁이 중지됐다. 정전협정은 양측 간에 무려 2년이 넘게 진행됐다. 159차례의 본 회담과 179차례의 분과위원회 회담..

2018-08-27 09:16

[전인범 칼럼] '군인은 절대로 정치에 개입해서는 안된다'

존 케이 싱글러브(John Kirk Singlaub) 전 주한미군 참모장(예비역 육군 소장)과 인터뷰를 했다. 올해로 97살이 되는 싱글러브 장군은 1977년 지미 카터 미 대통령의 주한미군 철수를 반대하다가 전역한 인물이다. 한국에게는 ‘고마운 미군’으로 기억되는 분이다. 한국에 대한..

2018-08-12 16:42

[전인범 칼럼] '7·27 미군 유해송환' 남·북·미 신뢰회복 첫걸음

오늘날 대부분의 국가는 전쟁터에서 싸우다 숨진 동료의 시신을 전장에 그대로 남겨 두지 않는다. 군인들의 사기에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미군의 경우는 더욱 그러하다. 미군은 동료 시신 위에 다른 시신을 올려 놓는 것도 법으로 금지하고 있을 정도이다. 미군이 유해 송환을 본격적으로 관심..

2018-07-24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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