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서 16일 하룻새 코로나19 확진자 15명 발생

    전남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로 발생해 15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17일 전남도에 따르면 영암에서 9명, 강진 3명, 영광 1명, 화순 1명, 순천 1명 등이다. 영암과 강진 확진자들은 사찰발 관련 확진자로 분류됐다. 영암의 A사찰 신..

  • 상주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 발생...누적 94명

    경북 상주시는 14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상주지역 누적 확진자는 모두 94명이 됐다.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94번 확진자는 92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알려졌다. 시는 확진자의 이동 동선 및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 광주·전남 요양병원 등 코로나19 37명 무더기 발생

    광주와 전남에서 병원 내 집단감염 등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7명이 무더기 발생했다. 14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 31명, 전남 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광주는 요양병원과 일반 병원 직원과 환자, 감염원이 불분명한 확진..

  • 상주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 발생...누적 93명

    경북 상주시는 13일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상주지역 누적 확진자는 모두 93명이 됐다. 시 보건당국은 92번 확진자는 90번 확진자의 가족이고 93번 확진자는 역학조사 중으로 알려졌다. 시는 확진자의 이동 동선 및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 코로나19 2차파동 태국, 중국산 백신 접종 앞두고 장기전 대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차 파동을 맞닥뜨린 태국이 다음달부터 중국산 시노백 백신 접종을 시작하는 데 이어 장기전 대비에 나섰다. 보건 당국은 “정상적인 상황으로 돌아가는 데 2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13일 현지매체 방콕포스트와 SCMP(사우스차이나모닝..

  • 순창요양원 3명, 남원 3명 등 8명 추가 확진…전북 누적 959명

    12일과 13일 아침 사이 전북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13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틀동안 전북 952~959번 확진자로 군산 1명(해외 입국), 전주 1명, 익산 1명, 순창 3명, 남원 3명이다. 12일 952~953번..

  • 상주교도소 직원 2명 코로나19 확진 비상 "직원 수형자 검사 중"

    경북 상주 교도소 직원 2명이 12일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아 수형시설 감염에 비상이 걸렸다. 이날 상주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상주 교도소 소속 교도관외 일반 직원 200명중 2명이 이날 확진판정을 받아 수형자 500여 명에 대해 정밀 진단검사에 나섰다. 앞서 지난 6일 상주교도소..

  • 상주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 추가 발생...누적 90명

    경북 상주시는 12일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상주지역 누적 확진자는 모두 90명이 됐다. 시 보건당국은 88~90번 추가 확진자 3명에 대해 역학조사 중이며 이동 동선 및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 세브란스병원, 코로나 검사소 2억5000만원 투자…강추위 속 '효과'

    세브란스병원이 강추위에 앞서 대규모 선제적 투자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저지의 최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의료진과 환자들의 건강을 지켰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11일 병원 측에 따르면 세브란스병원은 지난해 12월 초 겨울 강추위를 대비해 2억5000만원을 들여 시..

  • 세브란스병원,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운영

    세브란스병원이 서울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라 7일부터 연세대 기숙사 우정원에 생활치료센터 운영을 시작했다. 8일 병원 측에 따르면 262명까지 수용 가능한 연세대학교기숙사 생활치료센터에는 무증상·경증 확진자는 물론 증상이 심할 경우 병원으로 이송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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