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지엠 "상품성 개선한 2019 이쿼녹스 출시"

    아메리칸 대표 중형 SUV 이쿼녹스의 2019년형 모델이 1일부터 판매에 돌입한다. 한국지엠 쉐보레에 따르면 2019 이쿼녹스는 세부 모델별로 기본 적용되는 안전사양과 편의사양을 보강해 상품성을 높이면서도 가격을 기존과 동일하게 책정해 경쟁력을 높였다. 특히 동급 유일의 햅틱시트(무소..
  • 아우디코리아, 마케팅 강화 위한 조직 개편

    아우디 코리아(대표 세드릭 주흐넬)는 PR & 디지털 마케팅팀을 신설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하는 한편, 박영준 전 아우디 코리아 부장을 마케팅 상무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박 신임 상무는 지난 2007년 아우디 코리아 입사 후 11년간 광고 및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업무를 담당해왔으며..

  • 현대차 "강력·날렵" 더 뉴 아반떼 스포츠 출시

    현대자동차가 지난 9월 출시한 ‘더 뉴 아반떼’에 1.6 터보 엔진을 장착한 ‘더 뉴 아반떼 스포츠’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더 뉴 아반떼 스포츠는 ▲스포티한 감성의 스포츠 모델 전용 디자인 ▲길어진 전장과 낮아진 전고로 날렵해진 이미지 ▲강력한 동력성능 ▲고객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 한국지엠, 도서 기증으로 지식 나눔 앞장

    한국지엠, 도서 기증으로 지식 나눔 앞장 한국지엠주식회사가 경제적 여건으로 도서 구입이 어려운 지역 내 복지 시설에 도서와 손수 제작한 책꽂이 후원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지식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지엠 여성위원회(회장 황지나)는 30일,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과 함께..

  • '르노 트위지' 초소형 전기차 구매 패턴 바꿨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 도미닉시뇨라)는 28일 저녁 방영된 CJ오쇼핑의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 첫 판매방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전기차의 대중화 및 저변확대의 일환으로 CJ ENM 오쇼핑부문과 초소형 전기차의 홈쇼핑 판매에 대한 협업을 시도한 바 있..

  • [시승기] 소형 SUV의 정석…쌍용차 '2019 티볼리 아머' 타보니

    쌍용자동차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볼리’는 코란도·렉스턴 등 SUV 라인업의 막내로 생애 첫차 구매를 앞둔 20·30세대를 겨냥한다. 이를 위해 쌍용차가 들인 노력도 각별하다. 가솔린·디젤·사륜구동 모델을 비롯해 롱보디 모델인 ‘티볼리 에어’와 주문제작형 ‘티볼리 아머’..
  • 현대·기아차, 디자인·수소차·AI 강화한 인사 단행

    현대·기아자동차가 주요 임원 인사를 단행하고 사업 및 제품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4분의1 수준으로 쪼그라든 영업이익 등 ‘실적쇼크’를 극복하기 위해선 인사를 통한 분위기 쇄신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이번 인사의 주요 특징은 ‘디자인 혁신·수소전기차, AI 신기술 역량 강화·자율경영..

  • 기아차, 2019년형 봉고Ⅲ 출시…1494만~2064만원

    기아자동차가 편의성과 안전성을 강화한 2019년형 봉고Ⅲ를 29일 출시했다. 2019년형 봉고Ⅲ는 적재 화물로 인해 후방 시야 확보가 어려운 경우를 대비해 ‘후방 주차보조 시스템’을 모든 트림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 4WD 차량에 운전석 에어백을 기본 적용했다. 이날 기아차에 따..

  • ‘외국인 임원’ 삼성전자는 줄이고, 현대차는 늘리고…왜?

    올해 국내 100대 기업에서 활약하고 있는 외국인 임원 숫자는 94명으로 조사됐다. 이중 48%가 삼성전자에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계열사까지 확대할 경우 대한민국 외국인 임원의 56%가 ‘삼성’에 있었다. 한국CXO연구소(소장 오일선)는 ‘2018년 100대 기업 외국인 임..

  • 현대모비스, 3분기 영업익 4622억원 15%↓

    현대모비스는 올해 3분기 매출액 8조4273억원, 영업이익 4622억원, 당기순이익 4497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액은 3.9% 감소하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15.1%, 6.8% 줄어든 수치다. 3분기 누계로는 매출 25조5052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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