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세계 돼지열병 종식 앞장설 것"

    "만약 내년 상반기 저희 계획대로 캐나다에 돼지열병(CSF) 그린백신을 등록하게 되면 아시아권 최초로 북미에 등록한 사례가 돼요. 우리나라가 글로벌 그린바이오산업계에서 엄청난 성과를 거두게 되는 셈이죠." 지난 21일 아시아투데이는 경북 포항을 찾아 전 세계 최초로 동물용 그린백신 상..

  • "유망 신산업 그린바이오, 수출효자 될 수 있다"

    "그린바이오 산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전용 펀드를 2027년까지 1000억원 이상 확대하고, 아랍에미리트(UAE) 국부펀드 등 다양한 자금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2세미나실에서 열린 '국가 미래산업, 그린바이오..

  • "그린바이오 성공 위해 플랫폼 구축·소비자 눈길 끌어야"

    농업의 미래 성장산업화를 위해 그린바이오 산업을 수출 산업으로 적극 육성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또한 자동화 생산 설비에 대한 투자와 마케팅의 중요성도 거론됐다. 무엇보다 그린바이오 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규제 완화가 꼭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2세..

  • 10兆 고부가산업 '그린바이오'… "새 수출먹거리로 키워야"

    농업생명자원에 생명공학기술(BT) 등을 적용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신(新)산업인 그린바이오 산업의 성장세가 눈부시다. 2020년 약 1조2200억 달러를 기록한 그린바이오 세계 시장 규모는 이후 연평균 6.7% 성장해 오는 2027년에는 1조9280억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하지만..

  • "디지털육종으로 글로벌 종자기업 거듭날 것"

    "농우바이오의 디지털육종 기술은 이제 첫걸음을 뗐지만 이를 발판으로 향후 10년 안에 글로벌 종자기업으로 거듭날 계획입니다."지난 17일 경기 안성시에서 만난 남석현 농우바이오 생명공학연구소장은 "차세대 육종기술로 꼽히는 디지털육종은 종자산업의 미래"라며 이같이 강조했다.농우바이오는..

  • '디지털 육종' 기술력 키워 K-종자 경쟁력 높인다

    자유무역협정(FTA)으로 글로벌시장은 초격차 기술력 확보를 위해 각축을 벌이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역시 정황근 장관 취임 후 기존 관행적 정책에서 그린바이오, 푸드테크 등 향후 100년 농업의 미래를 견인할 신(新) 먹거리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종자, 동물의약품, 미생물, 곤충..

  • "美검역 뚫은 천안배… 年 5만톤 해외수출 목표"

    아시아투데이 손차민 기자(천안) = "미국 현지에서 우리 배를 소비한다고 가정하면 농가에선 걱정이 없다" 지난 14일 충남 천안에서 만난 박성규 천안배원예농협 조합장은 "농가 소득 보장을 위해 연간 배 수출 5만톤(t)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천안배원예농협은 19..

  • '수출통합조직', K-농산물 글로벌진출 효자로 우뚝

    아시아투데이 조상은 기자(세종)=자유무역협정(FTA) 시대 파고를 넘고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해 국내 농가들이 힘을 합쳐 공동 대응에 나서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파프리카, 딸기, 포도 등 국내 생산 농가들의 전국단위 '수출통합조직'이 대표적이다. 25일 농식품부 관계자는 "고품질 농..

  • 빵·디저트·맥주도 가루쌀로…수입밀 대체 '자신만만'

    아시아투데이 조상은 기자(세종)=가루쌀(분질미)이 자유무역협정(FTA) 시대를 돌파하는 효자 품종으로 부상하고 있다. 대부분 수입산 밀에 의존하는 국내 밀가루 시장 판도를 바꿔 향후 빵, 아이스크림, 맥주 등 쌀 가공산업을 견인하는 대표 국산 품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어서다. 그동안..

  • "맛·건강 챙긴 쌀빵, 쌀소비·농민소득 견인"

    아시아투데이 이지훈 기자(진천) = "가루쌀로 만들어지는 진천쌀빵의 성장은 앞으로 쌀 소비와 농민 소득 증대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지난 13일 충북 진천군에서 만난 정창선 미잠미과 대표는 "가루쌀로 만든 빵은 기존 밀가루 빵과 비교해 장점이 많다. 적절한 투자만 이뤄진다면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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