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운경 "尹 대통령 탈당 발언 성급했어…한 번 더 믿어 볼 것"
    함운경 국민의힘 후보(서울 마포을)가 2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탈당 발언에 대해 "대통령은 국정 운영에 전념하는 것이 좋겠다는 취지에서 한 얘기"라고 말했다. 함 후보는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에서 전날(1일) 윤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에 대해 "처음 들으면서 굉장히 실망했다. 너무 화가 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담화문을) 읽어봤는데 이건 그냥 '나는 내 길 가겠다'는 것으로 너무 실망이 컷다"면서도 "어제..

  • 김경율 "조국혁신당 돌풍?…가장 큰 책임은 국민의힘"
    김경율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1일 조국혁신당 돌풍에 대해 "가장 큰 책임은 저희 국민의힘이다. 조국으로 대표되는 위선적이고 불법적인 세력에 투표할 수 있게끔 마음을 연건 우리 국민의힘이 그랬다"고 말했다. 김 위원은 이날 BBS 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과 인터뷰에서 "누구도 조국혁신당 돌풍을 예측 못했더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많은 정치 평론가, 전문가 백이면 백 모두가 초반 돌풍은 예측했지만 지금까지 이어지리라고는 예측 못했다고..

  • 김성태 "尹 대통령, 당정관계의 큰 변화의 목소리 내 주길 바라"
    김성태 국민의힘 서울권역 공동선대위원장이 1일 윤석열 대통령의 의료개혁 관련 대국민 담화에 대해 "당정관계의 큰 변화의 목소리를 오늘 대통령께서 내어주셨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이 있다"고 말했다.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와 인터뷰에서 "서울, 경기, 인천에서 지난 21대 총선보다 더 어렵다는 목소리들이 사실상 수도권 출마 후보자들의 입에서 노골적으로 나오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대한민국 유권자들은 정당 보고..

  • 심상정 "尹 대통령 의료개혁 담화?…총선용 퍼포먼스"
    심상정 녹색정의당 공동선대위원장이 1일 윤석열 대통령의 의료 개혁과 관련한 담화에 대해 "(의정 갈등에 대한) 사과의 이야기가 나오든 안 나오든 국민들은 총선용 퍼포먼스라고 생각 할 것"이라고 비꼬았다. 심 위원장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에서 "(윤 대통령 담화) 내용은 아직 구체적으로 모른다"면서도 이같이 밝혔다. 이어 "어차피 이후 총선에서 가장 큰 변수는 이번 정권 심판 선거인 측면이 많기 때문에 결국은 윤석열..

  • 전여옥 "尹 불통·고집·오만과 거리 먼 대통령…정치꾼 아냐"
    전여옥 전 국회의원이 1일 의료 개혁과 관련한 담화를 여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불통, 고집, 오만'과는 거리가 먼 대통령"이라고 말했다. 전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윤 대통령이 고집부린다고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저는 외롭고 불쌍한 '정치적 계산'을 마다하는 윤 대통령과 끝까지 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윤 대통령은) 도어스태핑. 누구보다도 국민과 가깝게 격의 없이 소통하려 했다"며 "(한 언론사를 지목하며)..

  • 與 "박은정·조국, '불로소득 재테크'…탐욕과 위선의 끝 어디냐"
    국민의힘이 31일 박은정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후보와 조국 대표를 겨냥해 "'불로소득 재테크', 그 탐욕과 위선의 끝은 어디냐"고 맹비난했다. 국민의힘 이조심판 특별위원회는 이날 논평을 통해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1번 후보인 박은정 전 부장검사가 검사 재직 당시 1년 9개월 동안 단 한 번도 출근하지 않고 급여로 1억 원을 받아간 것으로 알려졌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박 후보는 2022년 7월 중순부터 공황장애를 핑계로 연가, 병가, 휴직을..

  • [포토]드디어 투표안내문과 선거공보가...
    4월 10일 총선을 10여일 앞 둔 31일 서울시 도봉구에 위치한 아파트에 우편함에 이번 총선을 위한 투표안내문과 선거공보가 꽂혀있다. 사전투표는 4월 5일과 6일 양일간 진행된다.

  • [포토]31일 각 가정에 투표안내문과 선거공보 발송
    4월 10일 총선을 10여일 앞 둔 31일 서울시 도봉구에 위치한 아파트에 우편함에 이번 총선을 위한 투표안내문과 선거공보가 꽂혀있다. 한 주민이 자신의 우편함에 꽂혀진 투표안내문과 선거공보물을 꺼내고 있다. 사전투표는 4월 5일과 6일 양일간 진행된다.

  • [포토]4월 10일 총선 이제 10여일 앞으로...
    4월 10일 총선을 10여일 앞 둔 31일 서울시 도봉구에 위치한 아파트에 우편함에 이번 총선을 위한 투표안내문과 선거공보가 꽂혀있다. 한 주민이 자신의 우편함에 꽂혀진 투표안내문과 선거공보물을 꺼내고 있다. 사전투표는 4월 5일과 6일 양일간 진행된다.

  • [포토]강북구을 선거 플래카드, 어는 쪽이 더 클까?
    4월 10일 총선을 10여일 앞 둔 31일 서울시 강북구 미아동 삼양동 사거리에 서울시 강북구을 국회의원에 입후보한 더불어민주당 한민수 후보와 국민의힘 박진웅 후보의 선거 사무실이 나란히 붙어 있다. 선거사무실 건물 전체를 덮은 플래카드가 걸려 있다.

  • [포토]성북구를 책임질 국회의원은 누구?
    4월 10일 총선을 10여일 앞 둔 31일 서울시 성북구 길음동 길음역 입구에 서울시 성북구 국회의원에 입후보한 더불어민주당 김영배 후보와 국민의힘 이종철 후보의 프래카드가 나란히 걸려 있다.

  • [포토]많은 부호가 입후보한 종로구, 과연 당선은 누가?
    4월 10일 총선을 10여일 앞 둔 31일 혜화동 사거리에 서울시 종로구에 입후보한 후보자들의 벽보가 붙어져 있다. 한 시민이 이를 쳐다보며 걷고 있다.

  • [포토]지역구 종로구의 국회의원은 누구?
    4월 10일 총선을 10여일 앞 둔 31일 혜화동 사거리에 서울시 종로구에 입후보한 후보자들의 벽보가 붙어져 있다. 시민들이 벽보를 지나 걷고 있다.

  • [포토]치열해진 종로구 후보자들의 프래카드
    4월 10일 총선을 10여일 앞 둔 31일 혜화동 사거리에 서울시 종로구로 입후보한 더불어민주당 곽상언 후보와 국민의힘 최재형 후보, 개혁신당 금태섭 후보의 프래카드가 나란히 걸려 있다.

  • [포토]더욱 뜨거워진 총선, 프래카드로 시민들 시선끌기
    4월 10일 총선을 10여일 앞 둔 31일 혜화동 사거리에 서울시 종로구로 입후보한 더불어민주당 곽상언 후보와 국민의힘 최재형 후보, 개혁신당 금태섭 후보의 프래카드가 나란히 걸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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