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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대성’, BHC치킨 전속모델 발탁

빅뱅‘대성’, BHC치킨 전속모델 발탁

기사승인 2009. 04. 16.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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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와 예능계를 넘나들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국민남동생 대성이 국민치킨 브랜드 BHC의 전속모델로 발탁됐다고 16일 밝혔다.

BHC치킨 측은 “대성이 최고 아이돌 그룹인 빅뱅으로 청소년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것은 물론 ‘패밀리가 떴다’ 를 비롯한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중·장년층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등 전 연령층에 걸쳐 두터운 팬을 거느리고 있어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고 밝혔다.

또한 “특히 국민남동생처럼 편안하고 친근감 있는 이미지가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BHC치킨 이미지에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대성은 평소에도 치킨을 워낙 좋아하고 즐겨 먹어 치킨 광고 모델로 발탁된 사실을 듣고 무척 좋아했으며, 광고 촬영 후에는 선물 받은 치킨을 빅뱅 멤버들과 함께 나눠먹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BHC는 대성의 전속 모델 선정을 기념하여 오는 5월 3일까지 총 3주간 BHC 치킨을 주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대성 엽서세트를 100%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BHC 치킨은 2006년 ‘33회 상공의 날 산업자원부 장관 표창’에 이어 2007년, 2008년 2년 연속 브랜드스톡 치킨전문점 1위 브랜드로 선정되며 치킨업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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