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욕망의 불꽃’ 서우·유승호, 첫 만남부터 ‘강렬해’

‘욕망의 불꽃’ 서우·유승호, 첫 만남부터 ‘강렬해’

기사승인 2010. 10. 16. 21:3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우남희 기자]MBC 주말드라마 '욕망의 불꽃'에 출연하는 배우 유승호와 서우가 강렬하고 아찔한 만남으로 시청자들에게 첫인사를 전한다.

'욕망의 불꽃'에서 유승호가 맡은 김민재는 대서양그룹의 셋째 아들인 김영민(조민기)과 윤나영(신은경)의 아들이다. 서우는 가장 많은 안티팬과 열성팬을 동시에 거느린 배우 백인기 역을 맡았다.

지난 14일 부암동에서 진행된 서우와 유승호의 첫 촬영은 김태진 회장(이순재)의 희수 파티에 참석하기 위해 가던 김민재를 갑자기 끌고 간 백인기가 "10분만 남자친구 해 달라"며 끌어안고, 기자들이 두 사람을 에워싸는 장면.

서우와 유승호는 함께 손을 잡고 달리고 갑자기 끌어안는 등 첫 등장부터 시청자들의 눈길을 강하게 사로잡을 예정이다.

유승호는 "오늘이 본격적인 첫 촬영인데 설레기도 하고 첫 성인연기라 그런지 부담도 된다. 특히 오늘 촬영한 장면에는 대사가 없었지만 서우 누나가 많이 도와줘서 잘 마친 것 같다. 앞으로 열심히 촬영할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유승호와 서우의 운명적 만남이 그려질 '욕망의 불꽃' 6회는 17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