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
  1. 춘천
  2. 강릉
  3. 서울
  4. 인천
  5. 충주
  6. 대전
  7. 대구
  8. 전주
  9. 울산
  10. 광주
  11. 부산
  12. 제주

뉴델리 37.6℃

도쿄 13.9℃

베이징 28.5℃

자카르타 31.8℃

최신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뉴스
국제
문화·스포츠
포토
  • 아시아투데이 로고
*‘독도 페스티벌’연기, 김장훈 “끝까지 도전해 성공할 것”

이전기사

예장합동 미래로함께위원회, 서현교회서 노년층 섬기는 교회 논의

다음기사

예장합동 미래로함께위원회, 서현교회서 노년층 섬기는 교회 논의

*‘독도 페스티벌’연기, 김장훈 “끝까지 도전해 성공할 것”

기사승인 2011. 02. 28. 13:2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강릉)송지현 기자]가수 김장훈이 '독도 페스티발' 콘서트가 기상악화로 연기되자 깜짝 공연을 펼치며 아쉬움을 달랬다.

김장훈과 서경덕 성신여대 객원교수, 반크 회원 등 200여 명의 독도원정대는 28일 오전 7시 서울 시청을 출발해 강릉항에 도착했으나 높은 파도와 악천후로 배가 출항하지 못해 발이 묶였다.

그러자 김장훈은 강릉항에서 깜짝 공연을 열고 '오 필승코리아' '그대에게' 등 9곡을 부르며 팬들과 함께 아쉬움을 달랬다.

김장훈은 기상악화로 28일 콘서트는 취소했지만 1일 다시 독도 입항을 재개할 계획이다.

김장훈은 "내일(1일) 오전 8시에 다시 독도를 향해 출발할 계획이다"며 "1일도 안된다면 오는 6일날 다시 독도를 찾겠다. 그것도 안된다면 공연이 없는 다다음주에 또 다시 도전하겠다"며 "많은 분들이 도와주신 만큼 독도 공연을 끝까지 성공시키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김장훈의 이번 '독도 페스티벌' 콘서트는 이사부 크루즈와 울릉군청의 협조로 28일 오후 4시~5시 1시간동안 독도의 동도와 서도 중간에 배를 정박하고 배 선상위에서 200여명의 일반인들과 함께 콘서트를 진행할 계획이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뉴스

  • 연예가 핫 뉴스

강남 옥상 여자친구 살해 의대생 신상 온라인 확산

강남 옥상 여자친구 살해 의대생 신상 온라인 확산

[인터뷰] 이준석 “의료대란, ‘낙수의사론’ 대신 주요거..

[인터뷰] 이준석 “의료대란, ‘낙수의사론’ 대신 주요거..

“분양가 다시 보이네”…고분양가 논란 인근 단지들 ‘속속..

“분양가 다시 보이네”…고분양가 논란 인근 단지들 ‘속속..

국세청장, KOTRA(외국인투자옴부즈만)·중국계 기업과..

국세청장, KOTRA(외국인투자옴부즈만)·중국계 기업과..

‘여친 살해’ 의대생 영장심사 출석…“유족에 죄송하다”

‘여친 살해’ 의대생 영장심사 출석…“유족에 죄송하다”

[의료대란] 외국 의사면허자도 국내서 의료행위 가능

[의료대란] 외국 의사면허자도 국내서 의료행위 가능

오늘의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