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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밀산업화사업단’ 전국 우수사업단 선정

‘우리밀산업화사업단’ 전국 우수사업단 선정

기사승인 2011. 07. 05.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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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평가결과…국고 2억원 인센티브 지원 받아
홍기철기자] 광주광역시는 지역전략식품산업으로 적극 육성하고 있는 ‘우리밀산업화사업단’(단장 최병문)이 농림수산식품부 평가결과, 우수 사업단으로 선정돼 2억원의 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농림수산식품부의 평가는 지난 2009년도 지역전략식품산업사업단으로 선정된 전국 12개소 사업단을 대상으로 외부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20명의 전문평가단이 사업추진 역량, 네트워크 활성화, 사업목표 달성도, 기술의 산업화 등을 평가해 전국적으로 최종 5개 사업단을 우수 사업단으로 선정했다.

광주시 우리밀산업화사업단은 평가항목인 사업추진 역량과 네트워크 활성화, 사업목표 달성도, 기술의 산업화 등에서 상위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시는 우리밀 지역전략식품산업에 지난 2009년부터 올해까지 총 53억원(국비 24, 시비24, 자부담 5)을 지원, 프랜차이즈 사업, 신제품 개발지원, 제품 생산공장 구축 등 우리밀 산업화를 위한 기반을 차질 없이 구축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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