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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모, 2011년 중국영화제 홍보대사 위촉

주진모, 2011년 중국영화제 홍보대사 위촉

기사승인 2011. 09. 10.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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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아시아투데이=최재욱 기자] 영화배우 주진모가 2011 중국영화제의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정우성이 2009년 중국영화제 홍보대사로 활동한 데 이어 영화 '무사'에서 장쯔이와 함께 호흡을 맞췄던 남자배우들이 중국영화제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돼 눈길을 끈다. 

주진모는 오는 28일 열릴 2011 중국영화제 개막식에서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받고 공식적인 홍보대사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영화제 기간 중 무대인사를 통해 영화제 홍보는 물론 관객과 영화제를 잇는 가교 역할을 맡게 된다.

당대 최고의 스타들인 2006년 김희선, 2009년 정우성에 이어 주진모가 홍보대사를 맡은 2011 중국 영화제는  2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서울 CGV용산과 부산 CGV센텀시티에서 진행된다.

한편 주진모는 최근 조선 최고의 바리스타를 둘러싼 고종암살작전의 비밀을 그린 영화 '가비'의 촬영을 마쳤다. 또한 故김현식의 곡을 리메이크 한 '비처럼 음악처럼' 음원을 출시하여 가수로서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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