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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위생민원 행정서비스 설문조사 실시

수원시 위생민원 행정서비스 설문조사 실시

기사승인 2011. 09. 20.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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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홍 기자]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오는 22일까지 고객감동을 위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공중 식품 위생관련 민원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시와 장안, 권선, 팔달, 영통 4개 구청을 포함한 공중 식품 인허가 등 민원인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공무원의 친절성, 민원처리의 신속성 공정성과 기타 민원처리과정에서의 미담과 건의사항 등 4문항 11개 항목이다.

시는 급변하고 다양화되는 시대에 걸 맞는 행정서비스와 시민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08년부터 고객만족 설문조사를 실시해왔다.

시 관계자는 “작년 설문조사 결과 만족한다는 답변이 90%를 넘었지만, 작은 불편사항까지 파악하고 분석 해 개선점을 찾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며 “정책 방향성을 제시하는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며, 민원인의 요구에 부응하는 신뢰받는 행정 추진으로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 사람이 반가운 휴먼시티 수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시는 또한 시민의 안전한 먹 거리를 위해 ‘부정 불량 신고센터’를 운영중이며, 공중과 식품위생 관련 영업자들이 지켜야 할 준수사항 등을 담아 ‘식품안전 이것만은 꼭 지켜주세요’라는 제목의 안내문 파일을 제작해 배부함으로써 건전한 영업 풍토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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