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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제4기 대표협의체 위원 위촉식

수원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제4기 대표협의체 위원 위촉식

기사승인 2011. 10. 19.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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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홍 기자]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1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수원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제4기 대표협의체를 구성하고 대표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윤성균 제1부시장과 공공위원으로 이성락 복지여성국장이, 민간위원에는 보건?복지?지역사회 등을 대표하는 각계?각층의 전문가와 대표 30여명이 참석했다.

위촉식에서는 위원 2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지역사회복지협의체 구성과 운영현황에 대한 보고에 이어 민간부분 공동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했다.

윤성균 제1부시장은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자원을 발굴해 나눔과 소통이 있는 문화를 형성하자”며 “시민 누구나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는 보편적 복지를 제공”하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여 소외된 이웃이 꿈과 희망을 키워 나갈 수 있는 휴먼복지를 실현하자”고 말했다.

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지역복지 문제해결과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민ㆍ관이 함께 참여하여 복지서비스 제공자간의 연계망 구축, 자원 발굴ㆍ확충을 통해 지역주민이 필요로 하는 통합 복지서비스 제공기반을 마련하고자 2005년 11월 구성됐다.

협의체는 2011년 10월 기준 대표협의체 29명과 실무협의체 25명 통합서비스지원분과와 아동?노인?장애인?여성가족분과 등 12개 분과 202명(실무협의체 위원포함, 중복1) 총 230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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