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류용환 기자]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철)는 22일 서울 이문동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캠퍼스의 신축공사 현장에서 기공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이버한국외대의 신축교사는 연면적 16,476㎡(4,984평) 지하 2층, 지상 8층 규모로 강의실과 교수연구실, 스튜디오, 학생자치공간 등이 들어선다.
신축교사의 완공은 내년 7월로 1년 6개월 가량 소요될 예정이다.
박철 총장은 “신축교사는 11만 외대가족 모두의 자부심을 드높여주는 기회”라며 “신축교사는 국내 최고의 사이버대학으로서의 자리를 공고히 하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