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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 꽃미남밴드 스페셜 방송 /사진=tvN 제공 |
[아시아투데이=한상연 기자] '닥치고 꽃미남밴드'가 스페셜 방송으로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랜다.
26일 오후 11시 tvN에서는 지난주 종영한 월화드라마 '닥치고 꽃미남밴드' 명장면, NG모음, 출연자 인터뷰를 담은 '닥치고 꽃미남밴드-더 스페셜'이 방송된다.
이날 '닥치고 꽃미남밴드' 스페셜에서는 주요 명장면과 함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각종 NG 컷이 최초로 공개되며 출연 배우들의 진솔한 인터뷰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닥치고 꽃미남밴드'에서 진행한 '대한민국 꽃미남&꽃미녀 밴드 선발대회' 이벤트에서 우승한 아마추어 밴드 공연 모습도 공개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극중 락킴 역으로 활약한 김C가 따뜻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내레이션을 선보여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닥치고 꽃미남밴드' 후속작 '결혼의 꼼수'는 오는 4월 2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