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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치킨,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 근절을 위한 공동협약체결

네네치킨,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 근절을 위한 공동협약체결

기사승인 2012. 04. 24.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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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가맹점 통해 청소년 담배, 주류 구입 근절에 앞장서
23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 근절을 위한 공동협약식에 참석한 네네치킨 현철호 대표(뒷줄 오른쪽 첫번째)와 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앞줄 왼쪽 네번째)이 협약서를 펼쳐보이고 있다.

[아시아투데이=김종훈 기자] 혜인식품(www.nenechicken.com)의 토종 명품치킨브랜드 네네치킨은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보호연맹이 주관하는 ‘2012 청소년유해약물 예방캠페인에 참여하는 공동협약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청소년유해약물예방 공동캠페인’은 유통업체종업원고객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술담배 불법 유통, 판매 행위 근절 및 청소년보호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네네치킨을 포함해 전국망을 갖춘 15개 유통업체가 캠페인에 참여한다.

참여 유통업체로는 농협 하나로마트, 롯데마트, 이마트 등의 대형마트와 GS25, 훼미리마트 등의 편의점, 그리고 치킨프랜차이즈로는 유일하게 네네치킨이 참여한다.

네네치킨은 본 캠페인에 참여하는 유통업체들과 더불어 청소년 대상 술담배 불법판매 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종사자 교육, 매장관리, 신분증 확인 생활화 등의 관리와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아울러 점포에 청소년 음주흡연예방 캠페인 현수막 및 포스터 부착과 네네치킨 SNS를 통해서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청소년들이 주문배달을 통해 술을 주문할 수 없도록 신분증 확인 생활화 등 적극적으로 배달판매를 점검하게 된다.

현철호 네네치킨 대표는 “청소년유해약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캠페인에 동참하여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뒷받침하고자 한다”며 “특히 청소년들이 배달업체를 통해 유해약물을 구입할 수 없도록 관리해 청소년 술담배 판매 근절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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