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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이별 후 미친놈처럼 살아”…안혜경 의미하나?

하하, “이별 후 미친놈처럼 살아”…안혜경 의미하나?

기사승인 2012. 08. 06.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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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경/사진 = 조준원 기자 wizard333@
아시아투데이 이슈팀 = 가수 하하가 이별에 대한 의미심장한 말을 전하자 누리꾼들 사이에서 방송인 안혜경과의 이별을 의미하는 발언이라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하하는 지난 7월 30일 스컬과의 첫 미니앨범 ‘야 맨(YA MAN)’ 발매 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에서 앨범수록곡 ‘헤네시19’(HENNESSY19)에 대해 “이별 후 심경을 담은 곡”이라고 밝혔다.

하하와 스컬이 공동작사한 ‘헤네시19’는 한 남자가 사랑하는 여자와의 이별 후 방탕한 생활을 하며 잊지 못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하하는 “이별 후 정말 미친놈처럼 살았다. 나도 내 안에 있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고 그렇게 작곡한 노래가 바로 ‘헤네시19’다”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이 노래가 혹시 안혜경과의 이별을 의미하는 것은 아닐까?”, “의미심장한 말이네요”, “정말 안혜경 향한 노랫말인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하는 지난 2005년 안혜경과 연인 관계를 이어오다 2009년 11월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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