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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주 제니엘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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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류용환 기자 = 카이스트(KAIST) 경영대학은 제니엘 박인주 회장을 최고경영자과정(AIM) 총동문회장으로 선출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1996년 고용서비스기업 제니엘을 설립한 박 회장은 한국아웃소싱기업협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서울상공회의소 상임의원으로 활동 중이다.
한인구 카이스트 경영대학 AIM 책임교수는 “평소 경영 업적뿐 아니라 동문회 활동에 있어 귀감이 되어 온 박 회장의 총동문회장 취임을 기점으로 앞으로 동문회가 더욱 활성화 되어 1300여 동문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카이스트 AIM 과정은 지난 1994년 개설돼 과학기술과 경영을 접목한 커리큘럼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