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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육대학교 |
4일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 대강당에서 진행된 ‘2012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삼육대 교수 175명이 졸업생들을 위해 합창을 하고 있다. 이날 삼육대 교수들은 졸업식 합창을 위해 3개월 전부터 연습에 나선 바 있다.
김상래 삼육대 총장은 “지루한 순서와 학과 교수들과 만날 수 없는 학위수여식을 개선해 보고자 축제 형식의 학위수여식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삼육대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1004명, 석사 104명, 박사 10명 등 1118명이 학위를 수여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