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호란 해명, 혼전여행? “부모님 프로포즈 계획 다 아는 여행”

호란 해명, 혼전여행? “부모님 프로포즈 계획 다 아는 여행”

기사승인 2013. 03. 28. 10: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호란이 혼전여행 반지 사건을 공개했다.

호란은 지난 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혼전여행 떠나기 전 반지 프로포즈 계획을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호란은 "여행을 가기 전 부모님과 식사하는 자리에 예비신랑과 함께 나갔다. 그가 두 분의 어머니 앞에서 여행에 가서 어떤 프러포즈를 할 것이며 등의 계획들을 구구절절하게 나열하더라. 그래서 나도 결국 모든 계획을 듣게 돼 사실상 그건 프러포즈 여행"이라고 말했다.

또한 호란은 "본인에게 혼전여행이란 어떤 것이냐"는 질문에 "시작? 잊을 수 없는 시작"이라고 부끄럽게 답했다.

이외에도 그녀는 스페인의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앞에서 아무 곳에서나 살 수 있는 반지로 프러포즈 받은 일화도 전해 출연진의 부러움을 샀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