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증포동주민센터 아파트 층간 소음 해결 나서

이천시 증포동주민센터가 29일 아파트자치회장, 관리사무소장, 통장 등 60여명이 아파트간 층간 소음 문제 해결을 위해 나섰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친절한 동민, 다정스런 이웃 증포동 만들기' 실천운동과 함께 층간 소음의 심각성을 다른 동영상 상영, 층간 소음 줄이기 우수사례 홍보 등 다양한 의견이 쏟아져 나왔다.

성춘호 동장은 “앞으로 아파트 브랜드 가치의 기준은 시설이나 규모가 될 수 없다”며, “층간 소음문제를 해결해 증포동의 모든 아파트를 명품 아파트로 만들어 가자”고 제안 했다.

참석자 대부분은 “친절한 동민 다정스런 이웃 만들기 주민 실천운동을 통해 아파트별 특성에 맞는 층간 소음문제를 해결하는데 모두가 앞장서자”고 다짐했다.

: 남명우
아시아투데이 사회2부 007nmw@hanmail.net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이천시 증포동주민센터 아파트 층간 소음 해결 나서

오늘의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