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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캡처화면 |
아시아투데이 김진주 기자 = KBS 2TV '최고다 이순신'이 매주 자체최고시청률을 새롭게 달성하고 있다.
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1일 방송된 '최고다 이순신' 8회가 26.9%(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된 6회에서 기록한 자체최고시청률 보다 0.7% 포인트 높은 수치다.
이날 '최고다 이순신'에선 신준호(조정석)의 '이순신(아이유) 스타 만들기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가동됐다. 순신은 준호에게 받은 계약금으로 대출 사기 빚을 청산했다.
한편 술김에 실수로 찬우(고주원)와 하룻밤을 보낸 유신(유인나)은 사귀자는 찬우에게 자신의 스타일이 아니라며 거절한다. 또 송미령(이미숙)은 친구 남편인 동혁(김갑수)이 순신의 아빠 창훈(정동환)의 죽음을 목격했단 사실을 알고 깜짝 놀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