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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 손요 등 4, 5월에 결혼하는 스타들 찾아봤더니…

김현철, 손요 등 4, 5월에 결혼하는 스타들 찾아봤더니…

기사승인 2013. 04. 0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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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월에 결혼을 앞둔 스타들
아시아투데이 이슈팀 = 4월, 5월을 맞아 결혼하는 스타들이 줄을 잇고 있다.

오는 13일에 결혼하는 KBS 2TV '미녀들의 수다' 출신 미녀 방송인 손요는 남편 김덕현씨를 공개했다. 김씨는 현재 S전자에 근무하는 엘리트로 훈훈한 외모를 가져 주위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개그맨 김준현도 오는 20일 결혼식을 올린다. 김준현의 예비신부는 6년동안 사귄 4세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다. 김준현은 깜작 결혼 발표로 주위를 놀라게 해 화제가 됐다.

개그맨 김현철은 다음달 17일 13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예비신부는 직장인으로, 김현철은 그의 자상함과 배려심있는 모습에 반했다고 전해졌다.

이 뿐 아니다. 바로 얼마 전에 열애설이 난 배우 최율과 농구선수 정휘량도 다음달 18일 결혼한다. 이들은 지난해 8월부터 교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정씨는 "나이가 있는 만큼 서로에게 확신을 갖고 교제를 시작했다"며 최율에 대한 진지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스타들의 결혼식만큼 준비하는 청첩장, 결혼 준비 과정들도 속속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김현철은 "축하화환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정히 보내실 분은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나눔 쌀화환으로 보내주시면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겠습니다"라고 했다.

이는 행사가 끝나면 처치곤란한 꽃 대신 쌀 화환으로 소외된 이웃을 돕자는 취지에서 비롯된 것.

김준현도 온 가족의 지문을 넣어 만든 '지문나무'가 드리워진 이색 청접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다들 행쇼다", "너무 부럽다", "스타의 결혼식은 다르네"라며 스타들의 결혼소식을 축하하면서도 결혼 준비 모습에 부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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