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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미 인명구조 자격증 소지 “마네킹이 조인성? 상상만 해도 설레”

오나미 인명구조 자격증 소지 “마네킹이 조인성? 상상만 해도 설레”

기사승인 2013. 04. 11.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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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미 인명구조 자격증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화면 캡처


아시아투데이 이슈팀 = 개그우면 오나미가 인명구조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다양한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는 여러 스타들을 만나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개그우먼 오나미는 ‘인명구조자격증’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 관심을 모았다. 실제로 심폐소생술 연습용 마네킹으로 시범을 보이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나 제작진이 "마네킹이 조인성이라고 생각하고 해달라"고 부탁했고 오나미는 상상만으로도 떨리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오나미씨가 인공호흡 하기 전에 깨어난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농담섞인 질문을 던졌고 오나미는 "그런 경우가 99.9%다"라고 유쾌하게 답변했다.

한편 이날 '한밤의 TV연예'에는 프로포폴 불법 상습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이승연 장미인애 박시연의 2차 공판,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2'의 파이널 무대,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주연배우들의 인터뷰, '정글의 법칙' 정석원과의 데이트 등 한 주간의 주요 연예가 소식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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