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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가 허안나에게 따귀를 맞아 얼굴이 부어올랐다(사진:KBS) |
아시아투데이 이슈팀 = 김준호가 피부질환으로 수난을 겪었다.
13일 방송되는 KBS2 '인간의 조건-돈 없이 살기'로 멤버들이 일주일 동안 돈 없이 살아가는 체험이 전파를 탄다.
이날 김준호는 '개그콘서트-버티고'에서 허안나에게 폭풍 따귀를 맞고 빨갛고 오돌토돌하게 부은 얼굴로 등장했다.
이어 김준호는 돈이 없어서 피부과도 못 간다며 매니저를 닦달해 보는 사람들을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허안나 손이 매운건가?" "얼마나 피부가 약하면" "심한데?" "병원은 가야하지 않나?" 등 반응이다.
한편, 인간의 조건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15분에 반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