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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 연애 스타일 화제 “첫사랑에 의미 두지 않아”

존박 연애 스타일 화제 “첫사랑에 의미 두지 않아”

기사승인 2013. 04. 20.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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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화면 캡처                                                                    /사진=KBS2
아시아투데이 이슈팀 = 가수 존박의 자신만의 연애스타일을 공개해 화제다.

존박은 지난 19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달달한 노래를 부르기 싫어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MC 유희열이 “달콤하고 설탕 같은 이미지가 있는데 연애할 때 남자답나?”라고 묻자 존박은 “애교를 싫어한다”라고 답했다.

이어 존박은“남자들이 애교부리고 귀여운 척 하는 게 싫다”라고 덧붙였다.

또 존박은“남자는 왜 첫 사랑을 못 잊나?”라는 질문에 “난 안 그렇다”라고 쿨하게 답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존박은 “첫사랑에 의미를 두지 않는다”라며 첫사랑에 대한 심경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존박 외에도 프라이머리 자이언티 최자 류현경 커피소년 십센치 라디 윤하 김연우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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