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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 윤아에게 고백 “내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

서인국 윤아에게 고백 “내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

기사승인 2013. 04. 20.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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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인국이 그룹 소녀시대 윤아에 대한 사심을 고백해 화제다.

최근 녹화가 진행된 KBS FM(89.1 MHZ)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에 출연한 가수 서인국이 소녀시대 윤아에 대해 마음을 털어놨다.

앞서 녹화에서 DJ 려욱이 "같이 연기했던 소녀시대 윤아와 에이핑크 정은지. 둘 중에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은?"이라고 묻자 서인국은 망설임 없이 "소녀시대 윤아"라고 답했다.

이에 DJ 려욱이 "윤아는 마치 남동생 같다. 내숭이 전혀 없다"라고 말하자 서인국은 "드라마 '사랑비' 촬영 때문에 윤아와 대구에서 한 달간 함께 지낸 적이 있다"며 촬영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그는 "그 때 함께 생활하며 윤아의 털털한 성격에 반했다. 얼굴도 예쁜 친구가 성격도 너무 좋다. 그리고 이미지와는 다르게 엽기적인 셀카를 자주 찍는다"며 솔직한 윤아의 성격에 호감이 간다고 고백했다.

한편 서인국의 윤아에 대한 사심 발언은 20일 오후 10시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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