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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만 탈모위험? 탈모위험 보이는 연예인들 찾아보니…

은지원만 탈모위험? 탈모위험 보이는 연예인들 찾아보니…

기사승인 2013. 05. 0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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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 탈모위험                                                                                               /사진=KBS2, MBC
아시아투데이 이슈팀 = 가수 은지원 탈모위험 소식이 화제가 되는 가운데, 누리꾼들이 많은 연예인들의 탈모위험 수위를 염려하고 있다.

1일 방송되는 KBS2 '비타민'에서는 MC들과 출연 패널들의 두피 상태를 검사해 탈모 진행 여부를 확인했다. 검사 결과 평소 넓은 이마로 고민하던 이휘재와 보다 은지원의 모발이 더 좋지 않게 나왔다.

은지원과 같은 탈모위험을 가진 연예인들은 누가 있을까. 앞서 이휘재는 한 토크쇼에 출연해 이미 탈모가 고민이라고 털어놓은 바 있다. 심지어 방송 당시 함께 출연한 개그맨 전유성은 머리숱이 많이 없어진 이휘재를 못 알아볼 뻔 했다고 말했다.

또한 탈모 위험을 보이는 젊은 연예인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가수 믹키유천, 싸이먼 디, 배우 강동원 등이다. 이들의 특징은 바로 이마가 과하게 넓다는 것. 누리꾼들은 흔히 이마가 넓은 이들을 가리켜 '이마부자'라고 부른다.

하지만 최근 강동원은 달라진 이마선을 보이며 모발 이식을 받은 게 아니냐는 의심을 사고 있다. 또한 그룹 2PM의 멤버 닉쿤도 잦은 탈색과 파마 등으로 인해 머리숱이 많이 줄었던 과거와 달리 최근 다시 건강한 모발 상태로 돌아왔다.

이에 누리꾼들은 "제발 연예인들  머리 염색 좀 작작하세요. 나중에 탈모 오면 어떡해요", "연예인도 그놈의 스트레스때문에 탈모 오는 거 아니냐", "일단 구준엽같이 머리 확 민 연예인은 탈모일 것" 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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