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다음세대재단, 올리볼리 그림동화로 대통령 표창

다음세대재단, 올리볼리 그림동화로 대통령 표창

기사승인 2013. 05. 09. 14:0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문화다양성 부문 수상자로 선장
다음커뮤니케이션은 다음세대재단이 ‘제32회 세종문화상’ 문화다양성 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받는다고 9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세종문화상은 세종대왕의 업적과 정신을 기리고자 1982년 제정된 상으로 한국문화, 예술, 학술, 국제협력·봉사, 문화다양성 등 5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한다.

다음세대재단은 ‘올리볼리 그림동화’를 통해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제3세계 동화를 3개 국어(한국어, 영어, 원어)로 제공함으로써 국내 문화다양성 콘텐츠의 질적 향상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지난 2008년부터 시작한 ‘올리볼리 그림동화’는 현재 10개국의 동화 112편을 공식 홈페이지 및 다음 어린이 포털 키즈짱,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등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공익 서비스다. 

또 전국에 총 13개의 ‘올리볼리관’을 운영 중이며 현재 ‘올리볼리 그림동화’를 활용한 문화다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기관 및 개인에게 사업비도 지원하고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