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박시후 어머니, 전화인터뷰에서 “죽지 못해 살았다”

박시후 어머니, 전화인터뷰에서 “죽지 못해 살았다”

기사승인 2013. 05. 15. 10:5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성폭행 혐의를 벗은 배우 박시후(36)의 근황에 대해 그의 어머니가 입을 열었다.

15일 오전 11시30분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eNEWS-결정적 한방’에서는 최근 소 취하로 불기소 처분된 박시후 사건을 되짚는다. 이와 함께 박시후 어머니의 전화 인터뷰도 전파를 탈 예정이다.

eNEWS 측에 따르면 박시후의 어머니는 “죽지 못해 살았다”며 “서로를 위해 잘 된 일이지만 지금도 (박시후는) 굉장히 힘들어하고 있다”고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10일 서울 서부지검은 고소인 A 씨가 전날인 9일 고소를 취하함에 따라 박시후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강간죄가 친고죄인 만큼 고소취소장이 접수되면 공소권이 없는 것. 다만 A 씨가 고소를 취하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아, 일각에선 박시후와 A 씨 간에 모종의 합의가 있지 않았겠냐는 의혹이 일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