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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유라 측 “원피스 아닌 누드톤 전신 타이즈” 의상 논란 해명

걸스데이 유라 측 “원피스 아닌 누드톤 전신 타이즈” 의상 논란 해명

기사승인 2013. 06. 26.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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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걸스데이 '여자대통령' 뮤직비디오 화면 캡처

아시아투데이 이슈팀 = 착시 의상으로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걸스데이 소속사가 의상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걸스데이 소속사는 25일 "유라의 의상은 전신 타이즈"라며 "원피스가 아니며 신체 일부가 노출된 것도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걸스데이는 전날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여자대통령'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신곡 '여자대통령' 가사는 당돌한 여자가 되자는 내용으로 뮤직비디오에서 멤버들은 허리와 엉덩이를 빠르게 흔드는 '구미호춤'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문제는 유라의 의상이었다. 유리는 뮤직비디오에서 초미니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섹시한 몸동작을 선보였는데 이 과정에서 '신체 일부가 과하게 노출됐다'라는 논란이 일었고 급기야 인터넷 상에서는 유리의 의상이 원피스인지, 전신타이즈인지를 따지는 논쟁으로 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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