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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롱도르’ 수상 호날두, 연인 이리나샤크·아들 등 가족과 함께 감격의 순간 만끽

‘발롱도르’ 수상 호날두, 연인 이리나샤크·아들 등 가족과 함께 감격의 순간 만끽

기사승인 2014. 01. 14.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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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롱도르' 수상 호날두, 연인 이리나샤크·아들 등 가족과 함께 감격의 순간 만끽 / 사진=FIFA TV
아시아투데이 이슈팀 = 레알 마드리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레알 마드리드)가 2013 국제축구연맹(FIFA) 발롱도르 수상의 기쁨을 연인 이리나 샤크, 아들 호날두 주니어, 어머니 돌로레스, 두 누나 엘마와 카티아와 함께 했다.

호날두는 14일(이하 한국 시간) 스위스 취리히의 FIFA 본부에서 열린 FIFA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리오넬 메시와 프랭크 리베리를 제치고 5년 만에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호날두는 2013년 스페인프리메라리가에서 38골,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에서 15골, 코파 델 레이(국왕컵)에서 6골, 국가대표 A매치에서는 10골을 넣으며 지난해 총 69골을 기록했다.

이날 발롱도르를 수상한 호날두는 "이 순간을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다"며 연인 이리나 샤크, 아들 호날두 주니어, 어머니 돌로레스, 두 누나 엘마와 카티아, 형 후고 등 가족과 함께 감격의 순간을 함께했다.

발롱도르 수상 호날두 이리나 샤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발롱도르 수상 호날두, 이리나 샤크 내조 덕", "발롱도르 수상 호날두, 이리나 샤크는 좋겠다", "발롱도르 수상 호날두 이리나 샤크, 역시 축구 천재는 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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