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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수앤수, BMR사 전기자극 근육치료기 독점공급 계약체결

보령수앤수, BMR사 전기자극 근육치료기 독점공급 계약체결

기사승인 2014. 03. 1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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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보령빌딩에서 진행된 ‘KNEEHAB(니햅)’ 독점공급 계약식에서 진유성 보령수앤수 대표(왼쪽)와 로버트 모스데일(Robert Mosedale)BMR社의 글로벌비즈니스 개발담당임원이 계약서에 서명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투데이 송영택 기자 = 보령제약그룹 계열사 보령수앤수(대표 진유성)가 10일 보령수앤수 본사에서 전기자극 치료기 분야의 세계적인 리더인 BMR(Bio-Medical Research)社의 뉴로테크(Neurotech) 사업부문의 전기자극 근육치료기 ‘KNEEHAB(니햅)’ 국내 독점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BMR사는 최첨단 전기치료기기와 혁신적인 의료기기를 40년 이상 연구개발, 설계, 제조하고 있는 이 분야 전문 글로벌 리딩기업으로서, 혁신적인 많은 특허를 보유하고 글로벌 스탠다드로 인증받은 전기자극 치료기기를 폭 넓은 임상 연구를 통해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전세계에 공급하고 있다. 또한 근육재활 및 통증관리를 위한 신경근육 자극기를 공급하는 뉴로테크(Neurotech) 사업부문과 컨슈머 헬스 용 전기자극기를 공급하는 슬렌더톤 (Slendertone) 사업부문의 광범위한 전기자극기 제품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는 전세계 1위 소비자 전기자극 치료기기(Consumer Electrotherapy Device) 전문기업이다.

이번에 계약을 맺은 ‘Kneehab’은 특허받은 다중경로 기술(Multi-path Tecnnology)에 의해 근육의 수축, 이완 사이클을 통해 대퇴사두근육을 강화시켜 무릎 안정성을 개선하고 통증을 완화해 외과적 수술전.후 및 스포츠 부상과 골관절염 등으로 손상된 무릎 및 대퇴관절 증상의 빠른 회복과 재활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의료기기로, 독일에서 처방 1위 전기자극 치료기기 (Prescription Electrotherapy Device)로 정형외과 및 재활의학 분야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보령수앤수는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에 ‘KNEEHAB(니햅)’ 독점공급하게 되며, 제품은 5월 초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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