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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갈라쇼 연기…아시안 게임 이후 개최 예정

손연재 갈라쇼 연기…아시안 게임 이후 개최 예정

기사승인 2014. 04. 18.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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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곤봉1_오센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0·연세대)의 갈라쇼가 하반기로 연기됐다.

공연을 주관하는 IB월드와이드는 “세월호 사고로 온 국민이 침통함에 빠져 있는 지금 애도의 마음을 함께 나누고자 고심 끝에 연기를 결정했다”며 “공연을 기다리던 분들께 깊은 양해를 구하며 구조를 기다리는 젊은이들의 무사귀환을 바란다”고 18일 밝혔다.

당초 26∼27일 열릴 예정이던 ‘LG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2014’는 인천 아시안게임 이후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을 위해 입국 예정이던 각국 리듬체조 선수들과의 협의도 마쳤다. 한국의 큰 슬픔에 공감을 하는 선수들 역시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티켓 환불 등 향후 일정에 관해서는 G마켓(www.gmarket.co.kr)과 옥션 티켓(ticket.auction.co.kr)을 통해 알릴 예정이다. 공연의 향후 일정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LG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2014’ 공식 홈페이지(http://rhythmicallstars.com)와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rhythmicallstars)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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