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방지 '중성샴푸' 구별 방법, "거품 덜 날수록 가까워" |
중성샴푸가 네티즌들에게 화제다.
22일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방기호 방의원 원장이 출연해 탈모 극복에 관한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방기호 원장은 "샴푸를 선택할 때 거품이 덜 나는 중성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방 원장은 "거품이 많이 날수록 계면 활성제 함유가 높다"며 "거품이 많이 날수록 강알칼리성인데 피부는 알칼리성이 될수록 세균 곰팡이 번식이 증가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중성 샴푸는 따로 표기가 되지 않기 때문에 거품이 덜 날수록 중성 샴푸에 가깝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