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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네 치킨방앗간, 가맹 사업 순항 中

김가네 치킨방앗간, 가맹 사업 순항 中

기사승인 2014. 05. 2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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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양산 가맹점이어 오픈 대기 중
치킨방앗간 내부2
김가네의 치킨브랜드 ‘치킨방앗간’이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며 가맹 사업에도 순항 중이다./사진=김가네
외식프랜차이즈 전문기업 김가네(회장 김용만)가 20년의 프랜차이즈 노하우를 기반으로 론칭해 운영하고 있는 치킨브랜드 ‘치킨방앗간’ 가맹 사업이 순항 중이다.

29일 김가네에 따르면 경북 양산에 석산점을 성공리에 가맹 오픈 한 이후 삼송점, 예천점, 교동점 등 오픈을 앞두고 있다. 시내 중심 상권에도 출점 계획이 잡혀있는 상태로 연이어 가맹점 창업이 줄을 잇고 있다.

‘치킨방앗간’은 3년간의 걸친 시장조사를 통해 치킨을 보다 진화한 요리 형태로 접근해 탄생한 브랜드다. 인테리어 또한 차별화된 친근한 분위기의 카페형으로 단장하고 공격적으로 시장공략에 나섰다. 또 배달형 가맹점과 카페형 가맹점의 2가지 맞춤형 창업모델을 전개했다.

김가네 관계자는 “올해 30개의 가맹확장을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창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치킨방앗간의 ‘찜닭소스치킨’은 기존의 찜닭 메뉴를 넘어서는 업그레이드 요리메뉴로 바삭한 후라이드 치킨에 매콤한 간장소스를 얹어 촉촉한 맛을 살려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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