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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동대문 관광특구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

서울 중구, 동대문 관광특구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

기사승인 2014. 07. 2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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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동대문 관광특구에서 불법 주·정차 차량과 오토바이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일대는 관광객 방문 필수코스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동대문패션타운, 동대문역사문화공원이 어우러져 있는 곳으로, 특히 야간에 불법 주차로 차량 정체가 극심하다.

중구는 중부경찰서와 합동으로 다음 달 18일까지 오후 6시∼다음 날 오전 9시에 단속할 계획이다.

단속 구간은 장충단로와 밀리오레 주변∼맥스타일∼광희패션몰∼을지로45길, 한양공고 주변∼을지로와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사거리∼마장로 일대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일대는 도심 업무·상업 지역으로 구는 단속 예고 안내방송 후 불법 주정차 차량에 과태료를 부과하고 견인 스티커를 발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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