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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 ‘데빌리언’ 파이널테스트 시작

NHN엔터, ‘데빌리언’ 파이널테스트 시작

기사승인 2014. 07. 2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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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빌리언_신규포스터(세로)
NHN 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자사의 게임 포털 한게임에서 서비스 예정이며 지노게임즈(대표 박원희)가 개발 중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데빌리언’의 파이널 테스트를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진행한다.

‘데빌리언’은 온라인 게임 전문 개발사 지노게임스의 처녀작으로, 1대 다수의 핵앤슬래시 전투를 MMORPG에 접목시켜 업계와 이용자의 주목을 받았다. 두 번에 걸친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게임성에 대한 검증을 완료한 상태다.

파이널 테스트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오픈형 테스트로 24일부터 27일까지 매일 오후 4시부터 자정까지 플레이할 수 있다.

특히 26일 토요일 오후 10시부터 11시 사이는 집중 테스트 기간으로, 이 시간에 접속, 30분 이상 게임을 즐긴 모든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3000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파격 이벤트도 열린다.

또 파이널 테스트 참가자 중 20레벨을 달성하면 1만5000원 상당의 ‘OBT 스페셜 패키지’와 함께 ‘선구자’ 칭호를 부여하며, 일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현금 100만원과 백화점 상품권, 문화상품권 등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박원희 지노게임즈 대표는 “지난 주 공개 서비스 일정을 발표하자마자 이용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깜짝 놀랐다”면서 “보다 완성도 높은 공개 서비스를 위해 이번 파이널 테스트에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해주시기 바라며, 보내 주시는 모든 소중한 의견들에 귀 기울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데빌리언’은 24일 오전 11시, 각종 영상과 스크린샷, 공략기 등을 포함한 새로운 홈페이지를 오픈하며 본격적인 이용자 확보에 나섰으며, 이 사이트에서 파이널 테스트에 필요한 클라이언트를 미리 다운받을 수 있다.

정통 핵앤슬래시 <데빌리언>의 파이널 테스트를 희망하는 고객은 공식 홈페이지(http://dv.hangame.com)에서 신청 없이 즉시 참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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