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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 사과, 한혜진 “못생겼다 발언 직후 전화 폭발할 뻔 했다”

최여진 사과, 한혜진 “못생겼다 발언 직후 전화 폭발할 뻔 했다”

기사승인 2014. 08. 0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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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 사과, 한혜진 "못생겼다 발언 직후 전화 폭발할 뻔 했다"

마녀사냥 최여진이 한혜진에게 사과했다.


1일 방송된 최여진은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한혜진의 외모 평가에 대한 발언을 사과했다.


이날 방송에서 성시경은 최여진에게 "라디오스타에서 한혜진이 못생겼다'고 하더라"고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최여진은 당시 외모 이야기를 하다 내가 모델들 중에서 제일 예쁘다고 했다. 한혜진씨 얘기 나와서 '한혜진씨는 나보다 못생겼다. 하지만 개성있다'고 말했다"고 해명했다.


해당 방송을 봤느냐는 MC들의 질문에 한혜진은 '그 때 방송을 못 봤는데 그 날 빰 12시30분께 전화가 폭발할 뻔 했다"며 "지인들이 방송을 보고 연락을 엄청 해왔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성시경은 "분명한건 둘 다 일반인처럼 생기지는 않았다"고 말했고 신동엽은 머리채 잡고 싸우면 시청률에 도움 될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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